봉산면새마을지도자, 하천 정화활동에 앞장
2022-04-07 담양군민신문
봉산면새마을지도자 20여명은 지난 달 28일 곡정마을 입구 하천변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종수 군회장 등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가 불법적으로 버려져 수질 오염과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오물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수 회장은 “지구온난화와 생태계의 위기를 극복할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하천변 정화활동, 읍면환경캠페인 및 비닐·플라스틱ZERO운동 등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담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