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단체·업체들, 추석 맞아 ‘온정의 손길’

2022-09-29     담양군민신문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담양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했다.
주요 후원물품으로는 ▲대한한돈협회 담양군지부(지부장 이종구) 한돈 2kg 193박스 (450만 원 상당) ▲파밍하우스(대표 강준구) 롤케이크 100박스(150만 원 상당) ▲Y식자재마트 백미 10kg 100포(300만 원 상당) ▲(주)늘찬애(대표 서미정) 보리굴비 100박스(300만 원 상당)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온누리상품권(400만 원) 등으로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과 기업의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을 다 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실천했다.
후원물품은 추석명절 전에 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김민지 주민복지과장은 “매년 명절 때면 잊지 않고 기탁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