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예총,‘인생은 70부터 꿈을 꾸는 예술’행사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담양지회(회장 박성애)는 2022 남도원로스페셜 ‘인생은 70부터 꿈을 꾸는 예술’ 행사를 개최했다.
담양군과 전라남도문화재단 후원으로 최근에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 원로예술인에 해당되는 송창근 담양예총 초대회장, 문영수 담양예총 자문위원회 회장, 장정모 담양문인협회 회장, 차상영 시낭송 명인은 수필과 시를 직접 낭송하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후배 예술인들의 시낭송 공연, 국악공연, 대중가요 공연이 있었으며 특히 마지막 순서에 팔순을 넘긴 김동언 한국국악협회 담양지부장이 ‘실버 설장구’공연을 하여 관객과 후배 예술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