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제1기 객원기자단 야유회 ‘성료’

지난 달 30일, 군산 선유도 일원

2022-11-10     담양군민신문

담양군민신문사 제1기 객원기자단(단장 송쌍근, 총무 노지현)은 지난 달 30일, 최광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객원기자 및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군산 선유도 일원으로 야유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자단은 장기간 진행된 코로나로 인해 3년 여 만의 야유회를 겸한 단합의 행사를 통해 그 동안 못 나누었던 정을 나누며 친목의 시간을 즐겼다.


선유도를 가는 길에 익산에서 열린 국화축제와 새만금 간척지를 경유하며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는 시간들로 채웠다.


송쌍근 단장은 “모든 것을 변하게 해버린 장기간의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져 이렇게 가족 같은 분들과 다시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못처럼 나들이 행사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기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적 활동을 힘차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