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복 신세계개발 대표, 소외계층을 위한 쌀 기탁
2022-11-16 이정윤 기자
수북면에 사업장을 둔 신세계개발 김현복 대표가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사랑 나눔 쌀” 10kg 100포를 수북면에 전달했다. 김대표의 고향은 가사문학면이다.
김현복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종화 수북면장은 “따뜻한 정을 면민과 나눌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된 쌀은 소외계층, 복지사각지대, 한부모가정 등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