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축협, 농협사료 특별할인 행사 실시

담양축협(조합장 강종문)은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고통 받는 양축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4월 4일까지 농협사료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배합사료는 포당 2천원, TMR사료는 포당 500원의 금액을 할인하며 담양축협 조합원으로써 할인행사 이전부터 농협사료를 이용하고 있는 양축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담양축협 구매사업(배합사료) 2022년 결산 매출액은 155억3천만원으로 전년 매출액 127억5천만원 대비 21.77% 상승dp Ekfk 고급육 출하 장려금과 거세 장려금 2억1천2백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농협사료 500원 할인행사와 더불어 담양축협 자체 500원 할인을 더하여 배합사료 포당 1,000원의 할인 행사를 지난 해 12월 한 달 간 실시 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담양축협은 양축농가 생산비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등 농가 지원 사업을 늘려 매출이익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구매사업을 결산 했다.

또한 전라남도 일등 가축 시장을 목표로 임직원과 조합원이 똘똘 뭉쳐 일궈낸 가축시장 연매출 7억3천만원(작년 4억3천만 원 대비 67.84% 성장)과 상호금융 2,300억원 돌파 등에 힘입어 22년 결산 당기순속익 11억3천7백만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강종문 조합장은 “앞으로도 담양축협 임직원들 모두는 조합원들의 권익과 실질적 이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