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노인요양원, 노인학대예방 자정결의대회 가져
2023-01-11 추연안 기자
금성노인요양원(원장 최성근)은 지난 구랍 30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종무식과 함께 노인학대예방 자정결의대회를 함께 진행했다.
먼저 열린 종무식에서는 최우수직원으로 최점례 씨가 선정됐으며, 우수직원으로 김성자·이상묘 씨가 뽑혀 시설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외부기관장 표창에 대한 수상식을 다시 진행해 맡은 바 본분에 충실했던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력도 잊지 않았다.
최성근 원장은 “올해 여전히 지속된 코로나로 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주신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금성요양원 전 직원들의 존엄케어 실천 등을 약속하며 인간 중심적인 케어서비스를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