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봉산면회, 2022년도 송년의 밤 성료

2023-01-11     추연안 기자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담양군 봉산면회(회장 박상오)는 구랍 30일 봉산면 성산농원에서 회원 및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간 화합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참석한 회원들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했으며 갈수록 어려워져 가는 농촌환경 속에서 다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박상오 회장은 “대내외적인 경제침체와 농업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회원을 비롯한 농업인과 농업발전에 도움을 주는 한농연 봉산면회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회원들의 힘과 역량을 결집시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우리 농업을 지키고, 봉산 농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