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귀근씨, 금성면자율방범대장 취임

송귀근(금성농협 근무)씨가 금성면자율방범대장에 취임했다.

금성면자율방범대는 지난달 27일 금성면 담양길 식당에서 군 자율방범대 연합회 관계자 및 중앙방범대 회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임기 2년을 시작했다.

송귀근 대장과 함께 금성자율방범대를 이끌 임원에는 ▲부대장 최종덕·김지창 ▲사무국장 송인성 ▲감사 최윤기·정덕선 ▲1조 조장 정선호 ▲2조 조장 송명수 ▲3조 조장 김성철 등이다.
3년간 회원들의 화합과 회의 위상정립에 기여한 최윤기 이임대장과 박승배 전 사무국장이 회원들의 감사한 마음과 고마움이 담긴 공로패를 받았다.

송 단장은 금성면배드민턴클럽 전 회장, 담양군배드민턴협회 감사, 금성농업경영인회 회원, 관내 농축협 축구동아리 회장, 행복한장학회 회장, 좋은생각 모임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귀근 대장은 “주민들의 평안한 생활에 일조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을 독려해 열심히 뛰겠다”며 “금성면 주민들의 파수꾼으로서 살기 좋은 금성면을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