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표씨, 남산FC 제46대 회장 취임

2023-03-30     정재근 기자

 

담양군청에 근무하는 국정표 씨가 46대 회장에 취임했다.
남산FC(회장 김승희)는 지난 19일 백진구장 운동장에서 회원, 지인, 초청 조기회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45·4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국 신임회장과 함께 올해 남산FC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부회장 김상욱·서명원·손용식·이봉수씨, 총감독 전영종씨, 장년부감독 김훈시, 청년부감독 배형연씨, 총무 김동찬·이경렬씨, 운영위원장 박현민씨, 운영위원 박지훈·유정현씨가 함께 한다.
이날 남산FC는 터울 FC, 너나우리축구회를 초청해 친선경기와 함께 회원 모두가 함께하는 단합의 시간을 갖고 취임하는 신임회장을 축하해 주었다.
국정표 신임 회장은 “저를 포함한 이번 46대 남산FC 임원들도 단합과 화합과 우정이 있는 남산F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뜨거운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