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농협 2023년 정부지원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발대식

지난 달 27일 창평농협 박태식 조합장과 창평면 안영선 면장이 참석하여 창평면 농업경영인(회장 박강규)과 2023년 정부지원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발대식을 가졌다.

토양개량제 규산질은 벼가 쓰러지는 도복현상을 줄여주고 도열병, 뿌리썩음병을 예방 해 주고 산성토양을 중성화 시켜주며 토양환경 유지에 도움을 주어 3년을 주기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창평면은 토양개량제 20,175포를 창평면 농업경영인회가 책임을 지고 지난 달 30일까지 공동살포를 실시하여 농촌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살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었다.

박강규 회장은 “앞으로도 농업경영인회는 고령농가에 대한 도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솔선수범하여 모두가 행복한 창평면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