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 ‘면민 나무심기’ 행사 개최

창평면(면장 안영선)은 제78회 식목일 기념 면민 나무심기 행사를 창평면 용수천 일원에서 지난 달 24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평면 관내 사회단체회원,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아름답고 푸르른 창평면을 만들기 위해 이팝나무, 느티나무 등을 정성껏 심었다
또한,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이제는 안됩니다’ 캠페인도 함께해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도 적극 동참했다.
안영선 창평면장은 “나무심기 행사를 주민들과 함께해 의미가 깊다”며, “소중한 숲을 잘 가꾸고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