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노인요양원, 학대피해노인 지정쉼터 지정

2023-07-03     추연안 기자

금성노인요양원(원장 최성근)이 최근 전남도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노인인권보호를 위해 수년간의 노력한 그 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아 전남도로부터 담양군 학대피해노인 지정 쉼터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금성노인요양원은 담양군 학대 피해 노인발생 때 일정기간 보호하고 심신 치유 프로그램 제공 및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성근 원장은 “앞으로도 노인인권보호에 앞장서고 시설 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담양군에 향촌 복지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