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금성면회, 여수에서 단합대회 ‘성료’
2023-07-07 추연안 기자
한농연 담양군 금성면면회(회장 한상호)는 지난달 29일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야유회를 겸해 마련된 단합대회는 여수의 유명 관광지로 손꼽히는 예술랜드와 박람회장, 오동도 등을 둘러 봤다.
회원들은 농산물 수입의 완전한 개방에 따른 지역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발전과 농업인 권익보호를 위해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상호 회장은 “회원 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금성면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우리 농업을 지키고 회원을 비롯한 농업인과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