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봉사단-추월밴드, ‘자장면 나눔·공연’ 성황 

2023-07-19     곽승만 군민기자

효사랑봉사단(회장 이홍석)과 추월밴드(단장 김성영)는 지난 12일 월산면에 위치한 기쁨원을 방문해 시설입소자들 대상으로 자선공연과 짜장면을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식전 자선공연으로 추월밴드(단장 김성영)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와 연주를 선사해 흥겨운 행사분위기를 만들었다.
효사랑봉사단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자장면을 만들고,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도왔다.
기쁨원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효사랑봉사대와 추월밴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홍석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르신들에게 온정이 담긴 점심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정기적으로 찾아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