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청죽RC, 초복맞이 점심봉사

2023-07-19     추연안 기자

 

 

담양청죽로타리클럽(회장 김완영)은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담양읍 강쟁리 소재 예수 마음의 집을 방문, 입소해 있는 80여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80인분과 수박 등 9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입소 어르신들이 장마철 건강관리와 여름철 무더위를 잘 이겨내라는 의미로 몸 보양용 삼계탕을 준비했다. 
김완영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클럽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에 창립된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은 20명의 회원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물품을 전달하는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