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 농협창립기념 사은 카드 발급 지원
2023-08-17 담양군민신문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은 농협창립기념일(8월15일) 및 담양농협50주년을 맞이하여 전조합원 및 명예조합원 3천6백여 명에게 영농자재교환권(1인당 20만원) 총 7억4천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
이번 교환권은 담양농협 창립50주년을 맞이해 각종 이벤트성 행사를 생략하고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축하금으로 1인당 10만원 기프트카드를 추가로 전달했다.
최근 영농의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마을 행사에 복달음 간식을 지원해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앞두고 담양농협 관할지역 담양읍, 용면, 월산면 87개에 해당되는 영농회에 총 8백7십여 만원 상당 간식을 지원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19일 여수 남해화학 회의실에서 120여명의 임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대의원회 및 상반기 사업설명회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여수 남해화학의 소개와 임시대의원회에 사외이사 선출의 건과 상반기 사업설명보고가 있었다.
김범진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권익증진과 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삶의 질을 높이고 농업농촌 현장에서 농업인을 섬기며 함께하는 진정한 농협이 되도록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임환복 군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