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중, 박종원 도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금성중학교(교장 김철주)는 지난 17일 여름방학을 끝낸 2학기 개학식에 맞춰 전교생들이 모인 가운데 박종원 도의원(담양 1)에게 그동안 학교를 위해 애써 준 공에 보답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박종원 도의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은 담양금성중의 시급한 학교개선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 등 학교에 보여준 박 의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김철주 교장은 “박종원 도의원은 ‘모두가 주인공 아름다운 동행, 감동을 주는 금성중'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중인 금성중을 위해 학생들의 활동 지원과 현안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셨다”면서 “특히 저희 학교가 당면 문제로 고심하고 있던 담장 신축, 스탠드 및  교사 동 주변 외부 환경 공사 및 교직원 휴게 공간 확충과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에 대한 예산 지원으로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원 도의원은 “담양의 군민이 선택해 준 도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귀한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도의회 교육위원으로서 담양군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담양교육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상호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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