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면팀, 도체육회장기 게이트볼 우승

2023-09-25     담양군민신문

월산면팀이 ‘제3회 전남도체육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전라남도연합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우승까지 대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전라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지난 6일 영암읍 전천후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44개 팀 500여명이 출전해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국인홍·조종배·양상기·박형구·박태주 선수로 구성된 월산면팀은 예선 및 본선경기에서 타 시·군의 기량 있는 선수들을 제치고 결승전에 올라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국인홍 담양군게이트볼연합회장은 “평소 화합을 바탕으로 열심히 훈련한 담양군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 다시 한 번 전남 게이트볼 최강임이 입증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