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회, 복지시설에 후원금 전달
2023-09-25 담양군민신문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회장 정기섭)는 지난 11일 금성면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혜림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300만원과 함께 컴퓨터 2대를 전달했다.
광주·전남도회는 1994년부터 30년째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 사업으로 총 311동, 2014년부터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둥지사업과 사랑의 보금자리사업을 통해 총 1천288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2019년부터 소화기 3천470대 지원, 마스크 35만장 후원, 지역인재 장학사업, 불우이웃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정기섭 회장은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통해 복지관에 거주하는 구성원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온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들을 찾아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