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철·박송희씨 도지사 표창 수상

전남도는 지난 19일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충’을 위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담양군요양호보호사협회(회장 이동오) 이웅철(복지위원장)·박송희(간사)씨가 전남의 사회복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담양군요양보호사 협회 이동오 회장과 조태섭 사무국장이 행사에 참석하여 표창 수상자들을 축하해주었다.
이동오 회장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 동안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하고 담양군요양보호사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이웅철 복지위원장님과 박송희 간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도지사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전남도지사표창 31명, 전남도사회복지협의회표창 4명 등 총 43명이 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