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 ‘2023년 추석맞이 대전면민 음악회’ 성료

대전면(면장 이승모)은 최근 면 문화회관 주차장에서 ‘2023년 추석맞이 대전면민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대전면 청년회(회장 배경성), 한재(삼산·옥산)초 67회 동창회(회장 서병배) 주관으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함께하며 진한 고향의 정도 함께 나누었다.

트롯 신동 전기호 등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에 이어 열린 면미 노래자랑에서는 주민과 출향인 40여 명이 노래 실력을 겨뤘으며, 노트북, TV 등 시상품과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지역민과 출향인에게 흥겨움을 선물했다.

배경성 청년회장은 “대전면민 음악회에 많은 분이 참여해 즐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함께 대전면민이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음악회에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