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석씨, 용면 추성FC 회장 취임
2024-02-05 담양군민신문
이양석씨가 용면 추성FC 회장에 취임했다.
용면 추성FC는 지난달 20일 담양농협 용면지점 회의실에서 축구협회 및 동우회 임원진,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용면 추성FC를 이끌 임원진은 이 회장을 비롯 ▲부회장 임호진·정두조씨 ▲사무국장 황기호 씨 ▲총무이사 이재빈씨 ▲기획이사 신진훈씨 ▲재무이사 이다빈씨 ▲시설이사 임대원씨 ▲경기이사 한상진씨 ▲관리이사 유승민씨 ▲감독 임정호씨 ▲수석코치 정현주씨 ▲코치 김민중씨 ▲감사 박재희·김현관씨 등이다.
이양석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헌신적인 열정과 노력이라는 밑바탕이 있었기에 오늘의 용면추성FC가 있는 것”이라며 “주어진 임기동안 회원 간의 우의와 화합을 바탕으로 더욱 모범적인 축구동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