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농촌지도자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2024-05-10     추연안 기자

 

담양군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방해원)와 전라남도농촌지도자회연합회 임원 등 30여명이 지난 19일 ‘2024년 담양대나무 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라남도농촌지도자연합회 임원진 5명이 시·군 순회 간담회 추진 차 담양군을 방문하여 지회 및 회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도 단위 사업계획 등을 홍보했다. 이어 간담회가 끝난 뒤 참여 회원 모두 5월에 진행될 대나무축제 행사장으로 이동해 행사장 주변의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방해원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해 주신 전남농촌지도자연합회 임원진과 우리군 임원들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의 염원처럼 2024년 대나무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되어 올해도 관광객이 차고 넘치는 담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