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 지사협, 다문화·다자녀 가정 아동 운동화 지원

2024-05-13     담양군민신문

창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희용)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일 다문화·다자녀 가정 아동 7명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운동화 지원 사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원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전달되었다. 
전달받은 한 학생은 “좋아하는 운동화가 있었는데 선물 받아 너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희용 민간위원장은 “청소년기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