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성씨, 제12대 담양군배구협회장 취임

25일 오전 10시 담양동초교 강당

정광성(삼화페인트 대표)씨가 제12대 담양군배구협회장에 취임한다.

담양군배구협회(회장 박경우)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담양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제9회 담양 대나무배 남·여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정광성 신임회장과 함께 담양군배구협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는 ▲총무이사 강현자씨 ▲도민체전 총괄이사 권윤석씨 ▲심판이사 최훈씨 ▲시설담당이사 김학민씨 ▲리그담당이사 온미화씨 ▲이사 국안순·김명우·김성수·김은하·김철수·송유철·양미경·이지영·장민이·차은주·최미경씨 등이다.

정광성 신임회장은 “지금까지 담양군배구협회의 발전을 위해 정말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박경우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담양 지역에서 배구를 사랑하고 배구를 통한 소통으로 밝고 명랑한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과 배구 동호인들과 함께 건강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