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밥상, 김갑순 대표, 대나무축제 행사 수익금 기탁
2024-05-29 담양군민신문
담양군은 담양읍 오늘의 밥상(대표 김갑순)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43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해 주위의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김갑순 대표는 “예전부터 대나무축제 기간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수익금이 적어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축제 기간에 관광객과 함께한 행사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줘 감사를 전한다”라며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