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성씨, 제12대 담양군배구협회장 취임

2024-05-29     이정윤 기자

 

 

정광성(삼화페인트 대표)씨가 제12대 담양군배구협회장 취임했다.
담양군배구협회는 지난 25일 담양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제9회 담양 대나무배 남·여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정광성 신임회장은 “앞으로 지역 배구 인프라를 구축해 배구동호회를 활성화 시키고 학교배구팀 지원에 앞장서며, 회원들간 친목과 화합을 돈돈히 하는 풍토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경우 이임회장은 “지금까지 저와 함께 담양군배구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임원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새롭게 정광성 회장이 이끄는 담양군배구협회가 더욱 발전될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2대 임원진은 정 회장을 비롯 ▲총무이사 강현자씨 ▲도민체전 총괄이사 권윤석씨 ▲심판이사 최훈씨 ▲시설담당이사 김학민씨 ▲리그담당이사 온미화씨 ▲이사국안순·김명우·김성수·김은하·김철수·송유철·양미경·이지영·장민이·차은주·최미경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