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담양군 금성면회, “혜림종합복지관에서 2년 연속 딸기 향 가득한 사랑 나눔 실천”

2024-06-27     담양군민신문

한국생활개선담양군 금성면회(김맹이 회장) 회원 13명이 지난 11일 금성면에 위치한 혜림종합복지관(이병용 관장)을 찾아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특별한 나눔 실천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금성면회 회장 및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딸기로 청정 지역인 담양 금성면의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건강한 농산물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담아내는 딸기 주스였으며, 정성이 가득 담긴 맛있는 와플도 함께 이용 장애인과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총 250명에게 제공했다.

김맹이 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용 관장은 한국생활개선담양군 금성면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면서 금성면회 회원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따뜻함이 묻어나는 복지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담양군 금성면회는 농촌 여성으로 이루어진 단체이며, 담양지역의 다양한 행사 지원과 적극적인 지역사회 자원봉사를 전개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