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호 새마을 양식계 총회 ‘성료’
2024-07-26 추연안 기자
이강열 초원의집 대표, 회원들에게 100만원 후원
담양호 새마을양식계(회장 최광원)는 최근 용면의 모처 식당에서 57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회원 상호간 소통을 바탕으로 양식계 회원들의 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용면 추월산 입구에서 초원의집 식당을 운영하는 이강열 대표가 참석한 회원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롤케ㅤㅇㅣㅋ과 물티슈(100만원 상당) 등 후원물품을 각 회원들에게 전달해 주위의 칭송을 받았다.
이 대표는 평상시에도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위하고 지역 행사 등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참여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광원 회장은 “우기와 폭염이 함께하고 있는 여름철이라 회원분 들의 건강이 많이 염려 되는데 이렇게 총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이강열 회원이 회원들을 위해 선뜻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