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담양군지부, 하늘가득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체결

2024-08-30     담양군민신문

 

농협담양군지부(지부장 이기복)와 카페 하늘가득(대표이사 김성중)은 지난 23일 쌀 가격 하락으로 힘들어 하는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고자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중앙회는 전사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등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차 업무협약은 담양군 대전면의 핫플레이스인 카페 하늘가득을 찾아 쌀 원료 제과를 제안하면서 추진하게 되었다.
하늘가득 김성중 대표는 담양군 대전면 소재 ‘하늘가득’과 수북면 카페‘밀(mill)’, 광주에서 성업중인 식육판매장 ‘참고깃간’대표를 함께 역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쌀을 원료로 하는 제과 개발과 함께 운영 중인 회사 직원들의 식사에 담양 쌀을 이용하기로 하는 등 쌀 소비촉진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기복 담양군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쌀 원료 제품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여 한 공기의 쌀 밥 외에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