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 대전파출소,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실시

학교폭력 예방 등 행복·동행 순찰 활동 적극 전개

담양경찰서 대전파출소(소장 오세균)는 주민 참여형 행복·동행 순찰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4일 대전면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순찰에는 대전파출소 경찰관 5명, 남성 자율방법대원 5명, 여성자율방범대원 5명 등 총 15명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한재초, 중학교 등 학교폭력 우려 지역과 행복문화센터 주변 등 인적이 드물거나 어두운 곳 등 범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진행했다.

오세균 대전파출소장은 “대전면민의 안전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합동 순찰에 참여해준 대전면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주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위해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