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 직접 키운 고구마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 실천 

2024-10-11     담양군민신문

 

 

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회장 방해원) 회원들이 실증시험포(400평)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지난달 28일 수확하여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에 50박스(1박스=10kg)를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훈훈한 온정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고구마 재배와 수확에 함께 참여한 12개 읍면에도 10박스(100kg)씩 배부해 읍면단위로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했다.
농촌지도자 회원들은 공동 학습 활동을 통해 농업공동체의 연대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따뜻한 나눔 활동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함께 하는 한국농촌지도자 담양군연합회로 거듭나기 위해 나눔 행사를 지난해부터 연2회 실천하고 있다.
방해원 회장은 “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는 앞으로도 농업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앞장서는 한편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단체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