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기씨, 어깨동무동우회장 연임

읍 신식당에서 화합의 송년의 밤 개최 

2025-01-10     추연안 기자

 

 

관내 담양중 35회 졸업생 및 읍·면 동년배 모임인 어깨동무동우회(회장 최용기)가 구랍 27일 담양읍 신식당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을 위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2025년을 이끌어 갈 신임 회장과 임원진 선출을 진행했으며, 회원 만장일치로 현 최용기 회장과 임원진들의 연임이 확정됐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회원 서로 간 그동안의 안부를 전하는 등 친목과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최 회장과 함께 어깨동무를 이끌고 있는 임원진은 ▲사무국장 이성백 ▲조직이사 김영호 ▲기록이사 최해진 ▲친목이사 장현동 ▲체육이사 김승태 ▲홍보이사 신동식 ▲감사 김현진·양상봉 씨 등이다.
최용기 회장은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회장 연임을 선택해 주셨는데, 이에 보답하고자 모든 회원들이 더 화합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임원진 모두 더 노력해가겠다”면서 “2025년 을사년에도 어깨동무회원들과 가정 모두에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