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노인요양원, 2025년도 시무식 개최

최우수직원 포상 등 직원 사기 독려 

2025-01-22     추연안 기자



 

 

금성노인요양원(원장 최성근)은 최근에 시설 내 모든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우수직원으로 김종진, 우수 직원 최춘삼·나종님 요양보호사가 선정되어 시설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11년의 근무를 마친 김광미 요양보호사에게 감사장이 수여 됐다. 또한 이옥봉·이상묘 요양보호사는 수요양보호사로 선임됐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입소실내 인권침해 및 노인학대 행위 금지 선서에 대해 직원대표로 이옥봉 요양보호사의 선창에 따라 모든 직원이 함께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최성근 원장은 “2024년도에도 정말 열심히 함께해주신 모든 직원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2025년도에는 어르신 인권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인권을 보호하며 안전하게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금성면 석현리에 위치한 금성노인요양원은 2008년도에 개원했으며 2018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 및 2024년에는 전국 상위 1%인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학대피해노인 지정쉼터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44명의 어르신이 입소해 있으며 △기본 위생서비스 △기능회복 및 훈련서비스 △의료간호서비스 △여가생활지원 및 심리정서 서비스 △영양 관리 등 입소 어르신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