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사모, 가사문학면에 생활용품 전달

2025-04-08     추연안 기자

 

베사모(베푸는 사람들의 모임) 이용찬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달 25일 가사문학면(면장 김용진)에 생활용품(300만 원 상당)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훈훈함도 함께 선물했다 . 
이용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해 11월 모임을 결성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와 찬조금 및 후원금으로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위로하며 물품을 전달해 왔다”며 “앞으로도 각 읍면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작지만 꾸준하게 봉사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진 가사문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