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세차시설 갖춘 주유소 오픈

2025-04-08     김상균 군민기자

 

 

대전농협(조합장 최용규)은 최근에 조합원의 영농 편의와 농협 수익 확대를 위해 최신 자동세차장이 있는 주유소를 개장하고 운영 중이다. 
새로 조성된 주유소에는 최신형 자동세차장도 함께 구축하여 버블, 하부, 유리막코팅, 건조천 프리미엄급 세차장이 함께 구비되어 조합원 및 4000여 주민에게 세차의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유류가격 또한 인근 주유소 가격 대비 비교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하루 기준 250여명 방문과 함께 2천여 만원의 매출액으로 대전농협 내실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조합원과 농협 이용자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합원들은 “대전면 소재지에 농협주유소와 세차장이 생겨서 너무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용규 조합장은 “취임 2년 동안 지난해 농협 청사 및 영농자재백화점을 새롭게 단장해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함은 물론 지역 상권 활력과 견인을 위해 대전농협이 큰 역할을 했다고 자부하고 있다”면서 “지난 1월 주유소와 세차장 구축으로 조합원 20여년의 숙원을 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 모두에게 신뢰받고 지역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그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