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동우회, 친목도모 하계야유회 ‘성료’

관내 담양중 35회 졸업생 및 읍·면 동년배 모임인 어깨동무동우회(회장 최용기, 사무국장 이성백)가 지난 8일 해남군 대흥사와 땅끝 일원으로 친목도모를 위한 하계야유회를 실시했다.
이날 담양에서 출발하여 광주의 2차 집결지를 거쳐 모인 30여명의 회원들은 대흥사와 주변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자연과 함께하며 그 동안의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털어내며 회원 상호간 안부를 묻는 등 회원 단합의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최용기 회장은 “어깨동무 회원들이 함께하며 자연을 만끽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어께동무동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