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천 제19대 담양소방서장 ‘취임’
2026-07-09 이정윤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소방서 제19대 서장으로 박춘천 소방정이 지난 3일 자로 공식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박춘천 서장은 1992년 공채로 입문해 완도·해남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친 34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풍부한 현장 지휘 능력과 탁월한 행정 역량을 겸비했으며,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업무 처리로 직원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형식적인 취임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곧바로 현안 업무를 챙기며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용주의적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춘천 서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광역행정통합으로 새로이 도약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중심이자,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담양군의 안전을 책임지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별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담양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방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직원들에게는 “광역통합 체제에 걸맞은 선제적이고 청렴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당당한 소방 조직이 되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춘천 서장은 담양소방서의 당면 중점 업무 보고를 받고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여름철 풍수해 취약지역 현장점검 등 공식 첫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