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전 군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무직 부시장 ‘응모’
2026-07-20 이정윤 기자
산업·일자리·경제·노동·첨단산업 분야
최형식 전 담양군수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초대 정무직 부시장(산업·일자리·경제·노동·첨단산업 분야) 공모에 전격 응모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인사혁신처 인사시스템을 통해 정무직 부시장 2명(▲산업·일자리·경제·노동·첨단주력산업 분야 ▲시민주권·청년인구정책·보건복지·양성평등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다.
최 전 군수는 “정무직 부시장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정치·정무적 판단력, 정책 입안 및 집행 능력, 공직사회의 관리와 조정 능력”이라며 “담양에서 증명한 '정책적 상상력'과 '행정 실행력'을 이제 통합특별시 전체의 경제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천이 마감되면 특별시가 시민주권위원회를 구성해 후보를 5명으로 압축하고, 100명의 배심원단이 적격 여부를 심사한다.
이후 시민 투표를 거쳐 2~3명으로 좁힌 뒤 시장이 최종 낙점해 의회에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를 요청하는 방식이다. 양성평등 규정에 따라 선발 인원 중 1명은 반드시 여성이어야 하며, 여성 추천인이 없는 경우 추가 공모 절차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