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군민과 함께 걸어온 20년, 정론직필 다짐”
본지, 창간 20주년 기념식 ‘성료’ 각계 인사 150여 명 참석 ‘담양 20년의 기록’ 보도사진전 및 군민 참여 이벤트도 성황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 담양군민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정론직필의 초심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담양군민신문은 지난 27일 담양새마을금고 3층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지면·독자권익위원, 객원·군민기자, 주주 및 애독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2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신문협회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해 담양군민신문의 스무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국정감사 등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정우 재경담양군향우회장은 축전을 통해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해왔다.
이날 행사장 로비와 야외공간에서는 ‘담양 20년의 기록’ 보도사진 특별전이 함께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나온 20년간 담양군민신문의 걸어온 발자취에 창간 특집호에 실린 취재 현장에서 기록해 온 담양의 주요 사건과 역사의 순간, 지역 인물, 아름다운 풍경 사진들이 전시되어 담양의 변천사를 한눈에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군민신문 창간 축하 메시지 작성’ 코너에서는 참석한 군민과 애독자들이 신문에 바라는 점과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를 포스트잇에 적어 게시판에 붙이며, 지역 언론과 군민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따뜻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신문사의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상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공로패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박계하 본지 부사장을 비롯해, 군민기자로 활동하며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본사 발전에 이바지한 김원택 객원기자 단장, 노지현 봉산면 군민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사패는 지면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본지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발전에 이바지해 온 오홍곤 담양군 새마을회 사무국장과 이길도 태일측량원 대표에게 각각 수여됐다.
신동호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20년 전 담양에 정론직필의 바른 신문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목탁 역할을 하겠다고 결의했을 때 48명의 유지들이 뜻을 모아 출범했다”며 “이 창간 정신을 지키기 위해 전임 대표님들과 이사회, 주주님들이 당리당략의 이해관계 속에서도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바른길을 걸어오고자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뜻을 함께해주신 500여 주주님들과 애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크고 대단한 일보다는 언론으로서 수행해야 할 작지만 소중한 사명을 다하고, 보내주신 은혜를 잊지 않으며 군민과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객관적이고 바른 뉴스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