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초교 33회 동창회, 칠순 맞이 동해안으로 가을여행 

2026-10-30     추연안 기자

 

용면초교 33회 동창회(회장 한재열, 총무 서효순)가 칠순(70세)을 기념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동해안 일대로 ‘칠순기념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꽃청춘 인생은 70부터 진짜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동창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고 남은 인생의 건강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동창생들은 한국의 대표적 관음성지이자 명승지인 양양 낙산사(홍련암·의상대)를 비롯해 정동진, 강릉 경포대, 주문진 등 동해안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가을 풍경 속에서 정겨운 담소를 나누고 다채로운 추억을 쌓았다.
참석한 동창회원들 “칠순이라는 특별한 해에 동창들과 2박 3일 동안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쌓아 매우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재열 동창회장은 “어린 시절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함께 뛰놀던 고향 친구들과 칠순이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맞아 여행을 떠나게 되어 가슴이 뭉클하다”며 “세월은 흘렀지만 오늘 함께 나눈 웃음처럼 앞으로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서로의 곁을 지켜주며 깊은 우정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흥규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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