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담양라이온스·담양여성라이온스클럽의 ‘2025~2026년 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오는 6월11일 담양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날 합동 이·취임식에는 각급 내·외빈을 비롯해 국제라이온스 355-B1지구 총재와 임원진, 스폰서 및 자매 라이온스클럽 관계자, 가족 및 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으로 1년 동안 새담양라이온스를 이끌 제47대 임원진은 △회장에 김기용씨 △제1부회장 장현동씨 △제2부회장 김시영씨 △제3부회장 조영득씨 △총무 최태주씨 △재무 이용찬씨 △L.T 김상균씨 △T.T에 조현성씨 등이 맡는다.
담양여성라이온스 14대 회장 및 임원진은 김미란 회장을 비롯 제1부회장 국병주씨, 제2부회장 정은영씨, 제3부회장 한가실씨, 총무 정은영씨, 재무 김윤주씨, L.T 정민영씨, T.T 이지영씨 등이다.
김기용·김미란 회장은 “회원들과 합심해 늘 최선을 다해 일하겠으며 그동안 고생하신 역대 회장과 모든 라이온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라이온 정신에 입각해 겸손한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9년 4월 11일 광주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로 33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 후 40여 년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또한 담양여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12년 8월 40여명의 차타멤버가 참여해 창립된 이래 관내 봉사단체들과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분위기 확산은 물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