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담양군여성회(회장 김양희)회원 25여명과 담양읍부녀회(회장 채춘원) 회원26명은 구랍 12일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빛고을공동체에 쌀 120㎏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또한 이들은 담양읍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만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과 채 회장은 “회원 모두가 시끌벅적한 송년회 대신 나눔에 참여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이 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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