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돈(54·추성기획 대표)씨가 JCI 특우회 회장에 선출됐다.
JCI특우회는 구랍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창돈씨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박재호씨, 감사에 정광연씨, 사무국장에 장현동씨가 맡았다.
김 회장은 “지도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와의 우호증진이라는 JCI 3대 이념을 바탕으로 특우회 회원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임원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현재 지방일간지인 아침신문 담양담당기자(편집부국장)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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