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예술인협회(회장 국근섭)는 구랍 19일 백제회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회원 30여명은 이날 저녁식사를 같이하며 올 사업에 대한 평가와 내년 행사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 회장은 “지난 8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서 열린 담양예술인한마당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등 올해 협회에서 지역문화 예술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예술이 한층 성숙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임원진과 회원들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