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학봉(원천리)씨가 금성면 농업경영인회 회장에 선출됐다.
금성농업경영인회(회장 박하운)는 구랍 31일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월식당에서 송년회를 겸한 연말총회를 열고 2년간 금성농업경영인회를 이끌 새 회장으로 박씨를 추대했다.
또 부회장에 송평수(원율리)씨, 감사에 방극동(금성리)씨, 총무에 송명수(대곡리)씨를 각각 선출했다.
박 신임회장은 “회원간의 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경영인회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들이 면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마음껏 수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수립, 면민들을 위한 참다운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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