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원 지역대장

안정환 기동대장

최임주 읍 중대장

정쌍수 월산 중대장

홍성철 대덕 중대장

기존의 현역대대와 읍면 예비군 중대의 중간조직 역할을 위해 창설된 초대 예비군 지역대장에 김명원씨가 부임했다.
또 군 기동대장에 안정환 월산면중대장을 비롯 담양읍 중대장에 최임주씨, 대덕면 중대장에 홍성철씨, 월산면 중대장에 정쌍수씨가 각각 임명돼 지역 향토예비군의 자원관리 및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향토예비군 지역대는 앞으로 지역별로 예비군 중대를 지휘·통제하며, 책임지역의 예비군 교육훈련과 향토방위작전 등을 수행한다.
기존에는 현역 6753대대가 교육훈련, 현역병관리, 예비군 중대를 관리했었다.
김 지역대장은 “향토예비군 지역대 창설이념에 걸맞게 완벽한 민관군 통합방위작전의 수행과 미래의 다양한 안보위협에 대비한 변화된 향토방위작전체제를 조기에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대와 군기동대 사무실은 군청내 구보건소 1층에 위치해 있다.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