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초교 총동문회장에 문종석씨가 선출됐다.
수북초교 총동문회(회장 서종한)는 지난 17일 수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회칙개정과 2009년도 임원진 선출을 실시했다.
30회부터 46회까지 17개 기수의 임원진 60여명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46회 졸업생들의 동창회로의 신규가입 문제도 함께 논의됐다.
회의결과 2009년도를 이끌어 갈 총동문회장으로 문종석 전 수북면 군의원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
문 신임회장은 “모교 후배 동문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4년마다 개최하는 총동문 행사가 동문간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북초교 총동문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문종석(35회)
▲부회장=안남용(26회), 정종옥(38회), 국호환(42회)
▲감사=채명기(39회), 김용두(41회)
▲사무국장=박근석(42회)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