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 담양군지회(회장 정운모)는 지난 10일 문화회관에서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정기 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됐으며, 그동안 본회 발전에 공로가 큰 고남주, 이원종, 정팔남씨에게 담양군지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정운모 회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렵고 안보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회원들의 역할이 더욱 요구된다”며 “안보단체로서 회원 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해 제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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